김영록 지사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는 죄악"

김진선 기자 입력 2020-10-26 20:20:00 수정 2020-10-26 20:20:00 조회수 0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겠다는

일본 정부의 계획과 관련해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인류에 대한 죄악"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김 지사는 "방사능 오염수가 처리된 뒤

태평양에 방출돼 희석되더라도 안전하다는

근거는 어디에도 없다"며

내일(27) 영상회의로 열리는

한일해협연안 시도지사 회의에서

이같은 반대 입장을 밝히고

공동대응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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