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경찰서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택시를 훔쳐
무면허 운전한 혐의로
17살 A군을 붙잡았습니다
A 군은 오늘 새벽 3시 30분쯤,
전북 순창군 자신의 집 앞에서
택시기사를 밀치고 차량을 훔친 뒤
담양까지 무면허 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군은 경찰을 피해 30km를 도주하다
담양의 한 회전교차로에서 사고를 내면서
무면허 운전을 멈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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