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한 상태서 택시 훔쳐 달아난 10대 붙잡혀

송정근 기자 입력 2020-10-26 20:20:00 수정 2020-10-26 20:20:00 조회수 0

담양경찰서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택시를 훔쳐

무면허 운전한 혐의로

17살 A군을 붙잡았습니다



A 군은 오늘 새벽 3시 30분쯤,

전북 순창군 자신의 집 앞에서

택시기사를 밀치고 차량을 훔친 뒤

담양까지 무면허 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군은 경찰을 피해 30km를 도주하다

담양의 한 회전교차로에서 사고를 내면서

무면허 운전을 멈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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