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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뉴스투데이 2020.10.27] 광주전남 현안 특별법 운명 '주목'

윤근수 기자 입력 2020-10-27 07:35:00 수정 2020-10-27 07:35:00 조회수 0

나주시 공무원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나주시청이 발칵 뒤집혔습니다.

공무원 접촉자들이 많기 때문인데
나주시장도
2주간 자가 격리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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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독감 백신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불안감이 완전히 가시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예방 주사를
맞는 게 낫다는 생각에
접종자들이 적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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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남의 현안을 지원할 법안들이
올해 안에 처리될지 주목됩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잇따라 법안을 발의한 가운데
국민의힘도 협조를 약속하고 있어
통과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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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여파로 많은 대학들이
수시모집 면접을
비대면 방식으로 바꾸면서
수험생과 교육당국이
대응책을 마련하느라 분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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