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 낮 1시쯤
화순군 이서면의 한 농경지에서 불이 나
논 주인 83살 A씨가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거동이 불편한 A씨가 홀로 볏짚을 태우던 중
불이 옷에 옮겨 붙으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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