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서 볏짚 태우던 80대 논 주인 사망

이다현 기자 입력 2020-10-27 20:20:00 수정 2020-10-27 20:20:00 조회수 5

오늘(27) 낮 1시쯤

화순군 이서면의 한 농경지에서 불이 나

논 주인 83살 A씨가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거동이 불편한 A씨가 홀로 볏짚을 태우던 중

불이 옷에 옮겨 붙으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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