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 잇따른 전남도체육회 "도민께 사과..재발 방지"

김진선 기자 입력 2020-10-28 20:20:00 수정 2020-10-28 20:20:00 조회수 0

공무원을 상대로 한 폭력 등으로 논란을 빚은 전남체육회가 도민들에게 사과하고

개선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김재무 전라남도체육회장은

'도민께 드리는 사과문'을 통해

"폭력과 갑질 등

불미스러운 사건을 일으킨 점에

무거운 책임감을 통감하며

피해를 입은 공직자와 도민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체육회는

강진과 보성에서 발생한 폭력*갑질 사건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엄정한 조치를 약속하고,

인권교육 확대와 시군체육회에 대한 실태조사와 점검 등을 대책으로 발표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