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글로벌모터스 구내식당 입찰에서
지역 업체를 외면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광주시의회 장재성 의원은
광주글로벌모터스 구내식당 입찰 공고를 보면
단체급식 매출기준 3천억 원 이상인 업체와
최근 2년 이내 신용등급 B 이상인 업체로
참가자격을 제한했다고 밝혔습니다.
장 의원은
이런 제한을 충족하는 업체는
수도권에 물류센터를 두고있는
국내 대형업체 4곳 뿐으로 추정된다며
지역 업체가 참여할 수 있는 입찰 공고로
다시 변경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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