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도 고객 자동차 휠 고의 훼손" 진술 확보

송정근 기자 입력 2020-10-29 20:20:00 수정 2020-10-29 20:20:00 조회수 0

고객의 자동차 휠을 고의로 훼손한 뒤

교체를 권유한 타이어 전문점 업주가

이전에도 같은 수법으로

고객을 속였다고 말했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사기미수와 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타이어 전문점 업주 A씨가

조사 과정에서

상습적으로 휠을 훼손했다는 의혹을

시인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의 범행 장면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공개된 뒤

비슷한 피해를 본 것 같다는 진정과

피해 호소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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