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각국의 문학 작품과 작가를 조명하는

아시아문학 페스티벌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개막했습니다.



올해는

한강과 손보미, 공선옥 등 국내 작가와

중국, 대만, 방글라데시 등

아시아 각국의 작가들이 참여해

'아시아의 달, 여성과 신화'라는 주제로

작가 토크와 낭독회 등을

나흘간 온라인으로 진행합니다.



특히 마지막 날인 오는 일요일에는

한강 작가와의 특별 인터뷰가 진행되고,

아시아문학상 수상작가가 발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