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초, 방과후학교 운영 지침 어겨

송정근 기자 입력 2020-10-29 20:20:00 수정 2020-10-29 20:20:00 조회수 0

삼육초등학교가 방과후학교 운영 지침을

어긴 사실이 드러나

교육청이 시정조치를 요구했습니다.



광주시 교육청은

시민단체가 제기한 민원에 따라

삼육초 방과후학교 운영 실태를 조사한 결과

월별로 수강료를 받아야 하는데도

학기당 수강료를 징수해

학생과 학부모들의 선택권을

제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통합 운영 지침을 어겨

학년별 운영을 하고 있고,

정규 교육과정과 직접 관련 있는 국어 등을

방과후학교 과목으로

운영한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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