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도로 조성 위한 정비지구 지정 필요해"

김종수 기자 입력 2020-10-29 20:20:00 수정 2020-10-29 20:20:00 조회수 5

지역별 도로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정비지구 지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이 대표발의한

해안과 내륙권 발전 특별법 개정안에는

도로 주변의 경관과 명소 등을 연계한

관광도로를 조성하고

이를 위해 경관시설과 편의시설을 설치할 수

있는 정비지구 지정제도를 도입하자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김 의원은

국내에 풍부한 해안절경이 많은 데도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며 법안이 통과되면

관광객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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