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손자와 만난 함평 80대 코로나19 확진

김양훈 기자 입력 2020-10-30 20:20:00 수정 2020-10-30 20:20:00 조회수 0

함평에 거주하는 80대 노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강진의료원에 입원했습니다.



함평에 사는 A 씨는

손자인 서울 강서구 306번 확진자와

지난 24일 접촉했는데 손자는 가족과 함께

함평 할머니 집을 방문했다가 서울로 돌아간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보건당국은

A 씨와 접촉한 동네 주민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 19로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남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85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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