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러시아 입국 뒤 격리 3명 코로나 확진..누적 514명

우종훈 기자 입력 2020-10-31 20:20:00 수정 2020-10-31 20:20:00 조회수 5

광주에서 해외입국자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514명이 됐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오늘(31)
러시아에서 입국한 뒤
격리시설인 광주 소방학교에 있던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빛고을 전남대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지난 28일 이후 지역감염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고 있으며,
누적 확진자 가운데 해외입국자는 66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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