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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주요뉴스

우종훈 기자 입력 2020-11-02 07:35:00 수정 2020-11-02 07:35:00 조회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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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모두 광주*전남에 공을 들이는
지금은 지역 발전을 이끌 좋은 기회입니다.

하지만 정작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반목과 갈등을 풀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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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두달여 만에 또 광주를 방문합니다.

최근 국민의힘 지도부가 잇따라 광주를 찾는 등
호남 끌어안기 행보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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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의 초등학생 일가족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어린집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추가 확산 우려 속에
학교가 원격수업에 들어가고
어린이집은 휴원이 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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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러윈 데이를 맞아 코로나 확산에 대한
우려가 높아졌지만
대부분 업소가 방역수칙을 지키며
영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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