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조오섭"도심융합특구 용역비 미반영, 좌초 위기"

이계상 기자 입력 2020-11-03 20:20:00 수정 2020-11-03 20:20:00 조회수 5

국가균형발전 모델 가운데 하나인
도심 융합특구 사업 용역비가
본예산에 반영되지 않아
사업이 좌초될 위기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조오섭 의원은
광주와 대구, 대전 등 5개 광역시의 도심에
산업과 문화 주거 복합혁신공간을 조성하는
도심 융합특구 사업 용역비 25억 원이
내년 본예산에 미반영됐다고 밝혔습니다.

조 의원은
지역균형 뉴딜정책 가운데 하나인
도심 융합특구 사업이
시작단계에서부터 좌초될 위기라며
관련 용역비가 본예산에
반드시 반영돼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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