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 오전 7시 40분쯤
담양군 봉산면의 한 건설 자재 공장에서
경유 7100리터 가량이 유출돼
그 중 일부는 인근 하천으로 흘러들어갔습니다.
사고가 나자 담양군과 소방당국은
흡착포 등을 이용해
5시간 만에 방제 작업을 마쳤습니다.
군은 나흘 전 주유기가
레미콘에 들이받혀 파손되면서
경유가 흘러나온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담양군 봉산면의 한 건설 자재 공장에서
경유 7100리터 가량이 유출돼
그 중 일부는 인근 하천으로 흘러들어갔습니다.
사고가 나자 담양군과 소방당국은
흡착포 등을 이용해
5시간 만에 방제 작업을 마쳤습니다.
군은 나흘 전 주유기가
레미콘에 들이받혀 파손되면서
경유가 흘러나온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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