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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 올 가을 첫 얼음, 첫 서리 관측

윤근수 기자 입력 2020-11-05 20:20:00 수정 2020-11-05 20:20:00 조회수 0

광주에서 올 가을들어
처음으로 얼음과 서리가 관측됐습니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광주의 첫 얼음은
평년보다 나흘 빠르고,
첫 서리 관측은 평년보다 하루 늦었습니다.

오늘 광주의 아침 최저기온은 2.3도였고,
지표면 풀 위의 온도는
영하 2.8도를 기록했습니다.

이밖에도 순천과 해남,곡성,구례 등에서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3도 안팎으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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