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나주 폐목재 야적장에서 불..진화 중

이다현 기자 입력 2020-11-05 20:20:00 수정 2020-11-05 20:20:00 조회수 5

오늘(5) 새벽 3시 40분쯤
나주시 노안면의 한 폐목재 야적장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 80여명이 동원돼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헬기와 굴착기까지 동원해서
잔불 정리를 하고 있는 소방당국은
완전 진화하기까지는
며칠이 더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폐목재 더미에서
자연발화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불이 난 폐목재 야적장은
지난해 비슷한 시기에도 불이 나
진화작업이 닷새나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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