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국정원, 5.18진상조사위에 기록물 20건 추가 제공

송정근 기자 입력 2020-11-05 20:20:00 수정 2020-11-05 20:20:00 조회수 0

국가정보원이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에
사진을 비롯한 기록물 20건을
추가로 제공했습니다.

국정원은
당시 해외공관들이 정부의 비상계엄 조치
정당성을 홍보했던 기록물과
'광주사태 실상 홍보 준비위'의 활동계획서 등
20건의 자료를 조사위에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정원은 지난 8월에도
45건의 관련자료를 조사위에 제공했고
앞으로도 조사위의 요청 사항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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