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정

"자연재해 쌀 생산 감소분 국가가 보상해야"

김양훈 기자 입력 2020-11-05 20:20:00 수정 2020-11-05 20:20:00 조회수 0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은
올해 쌀 생산량 감소는 4차례 이상의
태풍과 장마로 인한 자연재난이기 때문에
국가가 자연재해에 준해 보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농민들은 통계청의 올해 쌀 예상 생산량을
신뢰하기 어렵다고 말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는 농식품부가 주도적으로
쌀을 비롯한 농산물 생산량을 정확히 파악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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