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상무 소각장에 광주 대표 도서관 설계 착수

이계상 기자 입력 2020-11-06 20:20:00 수정 2020-11-06 20:20:00 조회수 5

옛 상무 소각장 부지에

광주 대표 도서관을 건립하기 위한

설계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광주시는

광주 대표 도서관 설계용역 착수 보고회를 갖고

설계 공모 당선자로 선정된

세르비아의 브라니슬라프 레딕 씨와

건축사무소 등과의 협업을 통해

내년 9월까지 용역을 완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혐오시설인 소각장을

시민이 공유하는 문화시설로 변신시키는

광주 대표 도서관 건립사업은

392억 원의 예산이 투입돼

오는 2022년까지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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