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유학생 '5·18 민주화운동 한국어 말하기 대회

이재원 기자 입력 2020-11-07 20:20:00 수정 2020-11-07 20:20:00 조회수 0

5·18 광주 민주화운동 40주년을 기념해

외국인 유학생들이 민주화 운동을

한국어로 말하는 대회가 열렸습니다.



전일빌딩 245에서 열린

이번 외국인 유학생 말하기 대회에는

중국과 러시아, 베트남등 10여개 나라의

외국인 유학생 30여명이 참가해

5·18 광주 민주화운동을 주제로

말하기 실력을 겨뤘습니다.



대회에 참가한 외국인 유학생들은

내일 국립 5·18민주묘지 참배한 뒤

5·18사적지 탐방과 역사 체험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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