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과학기술진흥원에서
직원들의 시간외 수당 관리가
부실하게 이뤄졌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광주시의회 김익주 의원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광주과학기술진흥원이
사전결재 후 사후 승인 없이
직원들의 시간외 수당을 지급했고,
공공기관이 인정하는 시간외 평균시간을 넘어
과다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의원은 작년 하반기부터
시간외 수당 관리를 위해
'지문인식 시스템'을 도입하고도
제대로 운영하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직원들의 시간외 수당 관리가
부실하게 이뤄졌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광주시의회 김익주 의원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광주과학기술진흥원이
사전결재 후 사후 승인 없이
직원들의 시간외 수당을 지급했고,
공공기관이 인정하는 시간외 평균시간을 넘어
과다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의원은 작년 하반기부터
시간외 수당 관리를 위해
'지문인식 시스템'을 도입하고도
제대로 운영하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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