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광주과학기술진흥원 '시간외 수당' 부실 관리

이계상 기자 입력 2020-11-08 20:20:00 수정 2020-11-08 20:20:00 조회수 5

광주과학기술진흥원에서
직원들의 시간외 수당 관리가
부실하게 이뤄졌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광주시의회 김익주 의원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광주과학기술진흥원이
사전결재 후 사후 승인 없이
직원들의 시간외 수당을 지급했고,
공공기관이 인정하는 시간외 평균시간을 넘어
과다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의원은 작년 하반기부터
시간외 수당 관리를 위해
'지문인식 시스템'을 도입하고도
제대로 운영하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