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 화재현장 7분 이내 도착 비율 50%대 그쳐

이계상 기자 입력 2020-11-08 20:20:00 수정 2020-11-08 20:20:00 조회수 5

전남지역에서 소방인력이
화재현장에 7분 이내에 도착하는 비율이
50%대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3년동안 전남지역에서
7분 이내 화재현장 도착 비율은
지난 2017년 53.2% 2018년 52.9%,
작년엔 57.1%에 머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지역 구조 활동의 경우는
7분 이내 도착 비율이
2017년 59%, 2018년 54.5%, 작년 56.8%로
골든 타임 내 출동비율이 낮게 나타났습니다.

소방 방재 전문가들은
소방 공무원이 국가직으로 전환된 만큼
소방출동 거점을 확충해야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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