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 경찰청이
영세 상인들을 괴롭히는 길거리 폭력배에 대한
특별 단속을 벌여 4백 74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22명을 구속했습니다.
적발된 범죄 유형을 보면
폭력 행사가 62.8%로 가장 많았고,
업무방해와 재물손괴가 14.2%,
공무집행방해 11%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검거된 폭력배 가운데 40% 가까이는
6범 이상이어서
재범률이 높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찰은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고질적이고 악질적인 폭력에 대해
엄정 대응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영세 상인들을 괴롭히는 길거리 폭력배에 대한
특별 단속을 벌여 4백 74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22명을 구속했습니다.
적발된 범죄 유형을 보면
폭력 행사가 62.8%로 가장 많았고,
업무방해와 재물손괴가 14.2%,
공무집행방해 11%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검거된 폭력배 가운데 40% 가까이는
6범 이상이어서
재범률이 높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찰은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고질적이고 악질적인 폭력에 대해
엄정 대응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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