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직 되면 말 안 들어", 전남 간부 발언 뒷말

양현승 기자 입력 2020-11-09 20:20:00 수정 2020-11-09 20:20:00 조회수 5

전남도 고위 간부가

비정규직의 정규직화와 관련해

부적절한 표현으로 뒷말을 낳고 있습니다.



지난 4일 열린 전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김병주 관광국장은 생활체육지도자의

정규직 전환에 대한 질문에 "정규직화 되면

말을 잘 안 듣고, 월급이 제때 나와

성실하게 하지 않지만, 신분보장 차원에서

좋다고 생각한다"고 답했습니다.



앞서 전남도 일자리정책실장을 지낸

김 국장은 MBC와의 통화에서

"통념적인 이야기를 했지만 표현이

부적절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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