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군공항의 소음도 조사가
이번 달 안에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방부와 광주시는 광산구와 서구,북구에서
소음 민원이 많았던 15개 지점을
조사 대상으로 선정해
내년 상반기까지 최소 두차례 이상
소음 영향도를 조사한 뒤
소음 대책지역을 지정 고시할 예정입니다.
또 별도의 소송을 제기하지 않고도
소음 피해를 보상하도록 한 법률이
지난해 제정됨에 따라
조사 결과를 토대로 오는 2022년부터는
소음 피해지역에 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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