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회 우승희 의원은
녹색에너지연구원의 기능과 역할을
총체적으로 점검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우승희 의원은 최근 3년간 녹색에너지연구원의
연구장비 불용처리 내역을 확인한 결과
모두 22개 연구장비가 활용되지 못하다
무상이전이나 매각, 폐기 절차가 진행 중이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녹색에너지연구원은 62개 연구장비
구축에 61억9천여만 원이 투입됐지만
활용률은 3년간 33%에 그치고 있고,
기술이전 실적도 2건에 불과합니다.
◀END▶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