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새로 편성한 예산안이
시의회를 통과하면
아이를 낳은 가정이 받을 수 있는
출산*육아수당이 크게 늘어납니다.
광주시가 편성한 내년도 출생육아수당 예산은
488억원으로 이 예산이 확정될 경우
첫째아이를 기준으로
현재 10만원인 출생 축하금이
내년에는 1백만원과
2년간 육아수당 480만원 등 총 580만원으로
지금보다 570만원이 늘어나게 됩니다.
광주시의 합계출산율은 해마다 낮아져
올해 2분기에는 0.8까지 떨어졌는데
출생육아수당으로 출산율 반등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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