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한연구원, '마한역사문화권에 광주 포함돼야'

김철원 기자 입력 2020-11-11 20:20:00 수정 2020-11-11 20:20:00 조회수 0

광주지역에 남아 있는 마한 문화를 재조명하고 마한 역사문화권의

확대 지정을 논의하기 위한

학술대회가 열렸습니다.



전일빌딩245에서 열린 심포지움에서

기조 강연에 나선 임영진 마한연구원장은

마한역사문화권에

영산강 상류의 광주가 포함돼야 한다며

특히 신창동 유적은

마한의 최대 복합농경유적지로

광주시가 적극 개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종합토론에서는 광주와 전남이

마한역사문화권을 확대 지정하고 개발하기 위해 공동협력하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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