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사퇴 요구' 광주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장 사표

우종훈 기자 입력 2020-11-12 07:35:00 수정 2020-11-12 07:35:00 조회수 5

광주시의회로부터 사퇴 요구를 받아온

최연주 광주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장이

광주시에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시 복지건강국장 출신으로

지난해 3월 광주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장에

선임된 최연주 센터장이

임기를 2년 4개월 남겨두고 사직서를 냈습니다.



최 센터장은 지난 9일

광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일부 의원들에게 막말했다는 의혹이 나와

의원들로부터 사퇴 요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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