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로부터 사퇴 요구를 받아온
최연주 광주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장이
광주시에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시 복지건강국장 출신으로
지난해 3월 광주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장에
선임된 최연주 센터장이
임기를 2년 4개월 남겨두고 사직서를 냈습니다.
최 센터장은 지난 9일
광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일부 의원들에게 막말했다는 의혹이 나와
의원들로부터 사퇴 요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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