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북부경찰서는
어머니에게 욕설을하고 폭행한 혐의로
41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어젯밤 8시 20분쯤,
광주시 북구 자택에서
60대 어머니의 팔을 비틀고
욕설과 함께 라이터 불로
어머니를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알콜 의존증이 있는 A씨는
술에 취하면 어머니를 상습적으로
괴롭혀 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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