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국공립 어린이집 이용률이
정부 목표의 절반도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의회 구복규 의원은
전남에 지난해와 올해 26개 국공립어린이집이
확충됐지만, 이용률은 17%에 불과해
정부의 목표인 40%에 한참 모자란다고
지적했습니다.
전남의 아동수는 지난해 7만5천여 명으로
2018년보다 5천 명 가까이 감소해 민간어린이집
운영상 어려움이 커지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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