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차례 공모가 무산돼
광주시가 세번째 대표 공모에 나섰던
광주문화재단 대표이사에
'전라도닷컴' 발행인이자 편집장인
황풍년 씨가 내정됐습니다.
광주시는 임원추천위원회로부터
최종 후보자 2명을 추천받아 검토한 결과
황 편집장을 대표이사로 낙점했다며
시의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하면
오는 12월 최종 임명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황 내정자는
전남일보와 광주드림 기자를 거쳤고
전라도닷컴을 발행하며
전라도 문화의 다양한 가치를
재발견하는 데 힘써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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