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공항을 경유하는
호남고속철 2단계 공사의 시공회사가
선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2단계 구간 7개 공구 가운데
일괄 수주계약으로 추진한 3개 공구의
시공사를 각각 선정해 발표했는데
함평에서 무안읍까지 2공구는 동부건설,
무안군 현경면에서 망운면 까지의 4공구는
대림산업, 망운에서 청계면 까지의 5공구는
태영건설입니다.
나주시 고막원에서 목포시 임성까지
43.9㎞ 구간의 호남고속철 2단계 건설 사업은
올해 연말 착공돼 오는 2023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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