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넘게 표류 중인
광주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방식을
광주시의회가 설문조사한 결과 광주시와 민간의
공동개발 선택지가 가장 많이 나왔습니다.
광주시의회가 한국정책연구원에 의뢰해
광주시민 5백명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사업추진 주체와 관련해서는
`광주시와 민간의 공동개발`이 43.9%로
가장 많았고 광주시 주도의 공영개발이 38.2%,
민간개발은 8.6%에 그쳤습니다.
사업추진에는 56.4%가 찬성했는데,
`관광·레저·휴식공간 확보`가 64.7%로
가장 많았고 `지역경제 살리기`가 33.8%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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