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 동부권 중심 확산 계속...오늘 11명 확진

윤근수 기자 입력 2020-11-16 20:20:00 수정 2020-11-16 20:20:00 조회수 0

전남에서는 오늘 하루동안
1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전남 동부지역에서는
연쇄 감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특히 순천에서는 병원 간호사 1명이
코로나19로 확진되면서
이 간호사가 근무했던 병동이
코호트 격리 조치됐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통근버스와 목욕탕, 식당 등
일상 생활공간에서
확진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순천과 광양,여수시에 대해서는
사회복지시설을 휴관하고
100명 이상 모이는
모임이나 행사를 금지하라고 권고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