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이슈인) 아시아문화전당 운영 '중대 기로'에

이미지 기자 입력 2020-11-17 07:35:00 수정 2020-11-17 07:35:00 조회수 5

(앵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현재 법령상
올 12월까지만 국가기관으로서의 지위를
유지합니다.

이후엔 전당을 운영할 법인을 찾아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공공성 훼손 등
여러 우려가 있는데요.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구성된 시민협의체가
그동안의 논의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협의체에 참여 중인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 이기훈 상임이사와
좀 더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앵커, 출연진 함께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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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일단,
아시아 문화전당 운영과 관련해서,
어떤 우려가 있는지 정리가 필요하겠습니다.

답변 1)
- 12월 이후 국가기관으로서의 지위 상실.. 지위 상실할 경우 공적인 역할 못하고, 수익 떨어질 거란 우려

- 국가기관 지위 연장하기 위해 내놓은 아특법 개정안.. 그러나 지금 이원화 돼있는 조직 일원화가 포함되면서 직원들 고용 승계 관련한 우려도 포함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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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

그동안 문화전당과 아시아문화원이
따로 운영되면서
일원화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많지 않았습니까?

답변 2)
문화전당-문화원 이원체계 운영 이유, 여기서 발생한 문제점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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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3)

시민 협의체에선
어제(16) 어떤 내용을 발표하신 겁니까?

답변 3)
협의체 내에서도 아특법 개정안 관련 한 목소리 낼 필요 있다 생각

어젠 논의 결과 발표
1) 문화전당 운영의 문제점 진단 및 개정안 통과 노력
2) 문화원이 가진 자산승계..또 고용 승계상 불이익 없도록 노력
3) 아특법 개정안 통과된 후에 필요할 후속 조치 등 마련할 때 공동으로 노력하자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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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4)

문화전당이 법인으로 운영되면
수익성을 지나치게 추구할 거란 우려인데..

사실 그동안 문화전당의 전시나 행사가,
시민들을 끌어들이지 못했다는 지적도
많았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답변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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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5)

문화전당 운영과 관련해서
이후 국회 일정은 어떻게 됩니까?

답변 5)
아특법 개정안 국회 처리 일정& 여기에 맞춘 시민협의체 일정 정리 간단히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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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마무리 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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