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 후, BGM 있습니다)
===(N.A)=================================
(생활 1.)
보관함에서 필요한만큼 마스크를 꺼내쓰고,
다시 채워넣는
일명 양심마스크 대여함이
광주시 지하철역에 생겼습니다.
문화전당역 등 6곳에서 만날 수 있는데요.
보관함이 없는 나머지 역에서는
자동판매기에서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양심마스크 보관함은
한 달 간 시범운영된 뒤 연장 여부가 결정됩니다.
-----------------------------------------
(생활 2.)
담양 한재초등학교가
올해 개교 100주년을 맞았습니다.
이를 기념하는 기념비 제막식이
지난 14일에 열렸는데요. 기념비 제작 비용 전액은 총동문회 서수용 회장이 전액 부담했습니다.
한재초교는 일제강점기인 1920년에 개교해
인근 삼산초등학교, 중옥분교와 통·폐합됐고,
지금까지 1만 4천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습니다.
===========================================
(문화 1.)
11회 광주여성영화제가 폐막했습니다.
폐막식에서는
올해 처음 도입된 단편경쟁 부문 당선작
3편이 상영됐는데요.
김도연 감독의 '술래', 이현경 감독의 '어떤애와 다른애 그리고 레이', 구정회 감독의 '공간의 끝'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심사위원들은 "영화 속 여성들은 힘든 삶 속에서 고군분투 하면서도 다시 길을 찾아 나선다"며 여성의 삶을 조명한 모든 감독들을 응원한다고 말했습니다.
-------------------------------------------
(문화 2.)
중국의 3대 혁명 음악가로 칭송받는
광주 출신 예술가, 정율성 선생을 조명하는
'정율성 음악회'가 20일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지역 음악인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가
20일 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21일엔 실내악단들이 정율성의 음악을 선보입니다. 22일은 광주성악 콩쿠르 입상자들이
오페라 무대를 선보입니다.
밤 8시, 광주문화재단TV 유튜브 채널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
* 추천 도서 *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김연수 지음 _ 문학동네
(책 구절) ----------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너를 생각하는 건 나의 일이었다.
---------------------
"사람 사이에는 건너기 힘든 심연이 있고, 그렇기 때문에 이해하려는 노력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
-------------------------------------------
* 추천 도서 *
살아남은 그림들
조상인 지음 _ 눌와
(책 구절)-------------
화가들에게 그림은 자신이 살아 있음을 확인시키는 대수로운 존재였다. 그림이 밥보다 중했고 목숨만큼 귀했다.
----------------------
"시대의 고뇌 속에서 놓지 않은 희망들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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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
(생활 1.)
보관함에서 필요한만큼 마스크를 꺼내쓰고,
다시 채워넣는
일명 양심마스크 대여함이
광주시 지하철역에 생겼습니다.
문화전당역 등 6곳에서 만날 수 있는데요.
보관함이 없는 나머지 역에서는
자동판매기에서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양심마스크 보관함은
한 달 간 시범운영된 뒤 연장 여부가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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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2.)
담양 한재초등학교가
올해 개교 100주년을 맞았습니다.
이를 기념하는 기념비 제막식이
지난 14일에 열렸는데요. 기념비 제작 비용 전액은 총동문회 서수용 회장이 전액 부담했습니다.
한재초교는 일제강점기인 1920년에 개교해
인근 삼산초등학교, 중옥분교와 통·폐합됐고,
지금까지 1만 4천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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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1.)
11회 광주여성영화제가 폐막했습니다.
폐막식에서는
올해 처음 도입된 단편경쟁 부문 당선작
3편이 상영됐는데요.
김도연 감독의 '술래', 이현경 감독의 '어떤애와 다른애 그리고 레이', 구정회 감독의 '공간의 끝'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심사위원들은 "영화 속 여성들은 힘든 삶 속에서 고군분투 하면서도 다시 길을 찾아 나선다"며 여성의 삶을 조명한 모든 감독들을 응원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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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2.)
중국의 3대 혁명 음악가로 칭송받는
광주 출신 예술가, 정율성 선생을 조명하는
'정율성 음악회'가 20일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지역 음악인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가
20일 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21일엔 실내악단들이 정율성의 음악을 선보입니다. 22일은 광주성악 콩쿠르 입상자들이
오페라 무대를 선보입니다.
밤 8시, 광주문화재단TV 유튜브 채널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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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도서 *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김연수 지음 _ 문학동네
(책 구절) ----------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너를 생각하는 건 나의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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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이에는 건너기 힘든 심연이 있고, 그렇기 때문에 이해하려는 노력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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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도서 *
살아남은 그림들
조상인 지음 _ 눌와
(책 구절)-------------
화가들에게 그림은 자신이 살아 있음을 확인시키는 대수로운 존재였다. 그림이 밥보다 중했고 목숨만큼 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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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고뇌 속에서 놓지 않은 희망들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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