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정

세계 최초 알러지 저감 '오프리 밀' 영광서 재배

박영훈 기자 입력 2020-11-17 20:20:00 수정 2020-11-17 20:20:00 조회수 10

보리산업 특구로 유명한 영광군이
세계 최초로
알러지 저감 효과가 있는
'오프리 밀' 재배에 나섭니다.

영광군은 올해 국비 시범사업으로
50헥타르 면적에
오프리 밀 재배단지를 조성하고,
내년부터는 재배면적을
점차 확대할 계획입니다.

오프리 밀은 '오메가-5 글리아딘' 등을
다량 함유해 밀가루 음식 알러지가 있어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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