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 후, BGM 있습니다)
===(N.A)=================================
(생활 1.)
광주시 거주 청년들의
주거 부담을 덜어주는
'임차보증금 이자지원 사업'이 시작됐습니다.
주택 계약을 할 때 필요한 보증금을
최대 7천만원, 또는 1억 5천만원까지
은행서 빌릴 수 있도록 하고,
대출이자는 0.5%만 부담하도록 지원하는데요.
LH임대주택이나 버팀목전세대출 등의
수혜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고요.
17일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 까지
선착순으로 시 누리집에서 접수합니다.
-----------------------------------------
(생활 2.)
한반도에서 가장 늦게 단풍이 드는 곳,
완도 청산도에서는
이번 주말, 단풍이 절정에 이를 예정입니다.
특히 진산리에서 지리까지 30년 된
단풍나무 터널이 유명한데요.
완도군은 '어번기로 바쁠 때
단풍놀이 가는 주민들을 붙잡기 위해
이웃들이 단풍길을 가꿨다'며 터널길 조성 배경을 덧붙였습니다.
===========================================
(문화 1.)
다음주 토요일(28) 오후 3시부터
동구 미로센터에서는
해금합주단 '이현'의 공연이 펼쳐집니다.
'이현'은 한 지자체 프로그램을 통해
해금을 배운 이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동아리 팀으로, 단원 다수가 60대 이상 시니어로 구성돼있는데요.
공연을 기획한 고영란 강사는
'연주에 대한 시니어 단원들의 열정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가을과 어울리는 해금 연주를 선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문화 2.)
다음 주 주말,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 광장이
자동차 극장으로 변신합니다.
차 안에서 대형 스크린 속 뮤지컬 공연
실황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28일은 오페라의 유령,
29일은 노트르담 드 파리를
저녁 7시 30분부터 상영합니다.
승용차 30대, SUV 18대가 들어올 수 있고,
차량 1대 당 최대 3명까지 탑승할 수 있습니다.
===========================================
* 추천 도서 *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김연수 지음 _ 문학동네
(책 구절) ----------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너를 생각하는 건 나의 일이었다.
---------------------
"사람 사이에는 건너기 힘든 심연이 있고, 그렇기 때문에 이해하려는 노력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
-------------------------------------------
* 추천 도서 *
살아남은 그림들
조상인 지음 _ 눌와
(책 구절)-------------
화가들에게 그림은 자신이 살아 있음을 확인시키는 대수로운 존재였다. 그림이 밥보다 중했고 목숨만큼 귀했다.
----------------------
"시대의 고뇌 속에서 놓지 않은 희망들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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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
(생활 1.)
광주시 거주 청년들의
주거 부담을 덜어주는
'임차보증금 이자지원 사업'이 시작됐습니다.
주택 계약을 할 때 필요한 보증금을
최대 7천만원, 또는 1억 5천만원까지
은행서 빌릴 수 있도록 하고,
대출이자는 0.5%만 부담하도록 지원하는데요.
LH임대주택이나 버팀목전세대출 등의
수혜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고요.
17일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 까지
선착순으로 시 누리집에서 접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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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2.)
한반도에서 가장 늦게 단풍이 드는 곳,
완도 청산도에서는
이번 주말, 단풍이 절정에 이를 예정입니다.
특히 진산리에서 지리까지 30년 된
단풍나무 터널이 유명한데요.
완도군은 '어번기로 바쁠 때
단풍놀이 가는 주민들을 붙잡기 위해
이웃들이 단풍길을 가꿨다'며 터널길 조성 배경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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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1.)
다음주 토요일(28) 오후 3시부터
동구 미로센터에서는
해금합주단 '이현'의 공연이 펼쳐집니다.
'이현'은 한 지자체 프로그램을 통해
해금을 배운 이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동아리 팀으로, 단원 다수가 60대 이상 시니어로 구성돼있는데요.
공연을 기획한 고영란 강사는
'연주에 대한 시니어 단원들의 열정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가을과 어울리는 해금 연주를 선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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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2.)
다음 주 주말,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 광장이
자동차 극장으로 변신합니다.
차 안에서 대형 스크린 속 뮤지컬 공연
실황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28일은 오페라의 유령,
29일은 노트르담 드 파리를
저녁 7시 30분부터 상영합니다.
승용차 30대, SUV 18대가 들어올 수 있고,
차량 1대 당 최대 3명까지 탑승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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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도서 *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김연수 지음 _ 문학동네
(책 구절) ----------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너를 생각하는 건 나의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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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이에는 건너기 힘든 심연이 있고, 그렇기 때문에 이해하려는 노력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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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도서 *
살아남은 그림들
조상인 지음 _ 눌와
(책 구절)-------------
화가들에게 그림은 자신이 살아 있음을 확인시키는 대수로운 존재였다. 그림이 밥보다 중했고 목숨만큼 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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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고뇌 속에서 놓지 않은 희망들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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