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도, 중증환자 즉시 사용병상 추가 확보 나서

양현승 기자 입력 2020-11-18 20:20:00 수정 2020-11-18 20:20:00 조회수 5

전라남도가 중증환자가
즉시 사용할 수 있는 병상 확보에 나섰습니다.

광주*전남은 전남대병원과 조선대병원의
중환자 병상을 공유하고 있는데,
모두 22개 병상 가운데
13개 중환자 병상이 남아있는 상태지만
최근 원내 감염이 발생한
전대병원 4개 병상은
이용상 어려움이 불가피합니다.

방역당국은 조선대병원 입원 환자 중
상대적인 경증 환자는 빛고을전대병원으로 옮겨 중환자 병상을 추가 확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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