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에서 무더기로 감염자가 발생한 어제(18일)
저녁 6시를 기준으로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2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자가격리중이던 전남대병원 신경외과 의사가
확진되는 등 광주에서 6명이 추가됐고,
이 가운데 유치원 방과후 교사가 확진되면서
원생 등교가 중단된 상태에서
전수 검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남의 경우는 순천에서 13명, 목포 4명,
나주와 화순 각각 1명 등
모두 19명이 하루만에 추가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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