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전남 동부권의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순천에서는 어제 하루에만
확진자가 13명 나왔는데요.
자영업자들의 고민이
다시 깊어지고 있습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END▶
순천에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아랫장'입니다.
170여 상가가 들어서 있지만
또다시 코로나19로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지난달 1단계 조치로 반짝 경기가 살아나나
싶었는데 이달 초부터 매출이 반토막이
났습니다.
일상 생활 속 연쇄감염에 손님들의 발길이
뜸해졌습니다.
◀INT▶
광양 식당가도 예외는 아닙니다.
협력업체발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어려움을
겪기는 마찬가지,
식당들은 자구책에 하나로 자체 방역에 더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식당 내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발열체크 등
방문객들의 출입 관리도 강화했습니다.
◀INT▶
소상공인 단체는 자영업체는 물론 시민들의
공동방역으로 위기를 넘길 필요가 있다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단기처방 외에도 행정당국의 장기적인 돌파구 마련도 촉구하고 있습니다.
◀INT▶
광역생활권으로 묶여 있는 전남 동부권,
지난 8월 코로나 확산에 이어 2차 피해를
입으면서 자영업계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민주입니다.
전남 동부권의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순천에서는 어제 하루에만
확진자가 13명 나왔는데요.
자영업자들의 고민이
다시 깊어지고 있습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END▶
순천에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아랫장'입니다.
170여 상가가 들어서 있지만
또다시 코로나19로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지난달 1단계 조치로 반짝 경기가 살아나나
싶었는데 이달 초부터 매출이 반토막이
났습니다.
일상 생활 속 연쇄감염에 손님들의 발길이
뜸해졌습니다.
◀INT▶
광양 식당가도 예외는 아닙니다.
협력업체발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어려움을
겪기는 마찬가지,
식당들은 자구책에 하나로 자체 방역에 더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식당 내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발열체크 등
방문객들의 출입 관리도 강화했습니다.
◀INT▶
소상공인 단체는 자영업체는 물론 시민들의
공동방역으로 위기를 넘길 필요가 있다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단기처방 외에도 행정당국의 장기적인 돌파구 마련도 촉구하고 있습니다.
◀INT▶
광역생활권으로 묶여 있는 전남 동부권,
지난 8월 코로나 확산에 이어 2차 피해를
입으면서 자영업계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민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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