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보호구역서 3명 사상자 낸 화물차 기사 구속

송정근 기자 입력 2020-11-19 07:35:00 수정 2020-11-19 07:35:00 조회수 0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세 남매와 어머니를 친

화물차 기사가 구속됐습니다.



광주북부경찰서는

그제(17) 오전

광주시 북구의 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일가족 4명을 치어 3명의 사상자를 낸 혐의로

50대 화물기사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럭 운전자는 사고 당시

음주 또는 과속 운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고,

차량 높이 때문에 일가족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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