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보호구역에서 세 남매와 어머니를 친
화물차 기사가 구속됐습니다.
광주북부경찰서는
그제(17) 오전
광주시 북구의 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일가족 4명을 치어 3명의 사상자를 낸 혐의로
50대 화물기사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럭 운전자는 사고 당시
음주 또는 과속 운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고,
차량 높이 때문에 일가족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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