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국제공항 명칭에 광주를 포함해달라는
광주시의 요구를 전라남도가 수용했지만,
실현 가능성은 미지수입니다.
전남도청 전동호 건설교통국장은
"더는 소모적인 논쟁이 없어야 한다며,
광주시의 공식 요구가 오면
무안공항의 명칭을
무안광주국제공항으로 변경해달라고
국토교통부에 건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무안을 광주에 앞서 표기해
"무안광주공항"으로 변경하겠다는
전라남도와 달리 광주시는,
광주를 앞세운 "광주무안공항"을 요구하고 있어 협의 결과는 불확실합니다.
그동안 국내에서는 공항명칭 변경 시도가
14차례 있었지만
정부는 사회적 비용과 혼란을 이유로
모두 불허했습니다.
◀END▶
광주시의 요구를 전라남도가 수용했지만,
실현 가능성은 미지수입니다.
전남도청 전동호 건설교통국장은
"더는 소모적인 논쟁이 없어야 한다며,
광주시의 공식 요구가 오면
무안공항의 명칭을
무안광주국제공항으로 변경해달라고
국토교통부에 건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무안을 광주에 앞서 표기해
"무안광주공항"으로 변경하겠다는
전라남도와 달리 광주시는,
광주를 앞세운 "광주무안공항"을 요구하고 있어 협의 결과는 불확실합니다.
그동안 국내에서는 공항명칭 변경 시도가
14차례 있었지만
정부는 사회적 비용과 혼란을 이유로
모두 불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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