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군공항 소음 피해를 파악하는
현장조사가 다음주부터 시작됩니다.
광주 광산구청에서 열린
군 소음 피해 보상 법안 주민설명회에서
국방부 관계자는
전투기 소음 영향권에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15개 조사지점을 선정해 오는 23일부터
소음 영향도 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소음 대책 지역 지정과 고시는
두 차례의 조사 결과를 토대로
내년말쯤 마무리되고,
피해 주민들은 2022년 하반기부터
한달에 최소 3만원에서 최대 6만원씩
보상금을 지급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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