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가

각종 문제점이 드러난 시 산하기관에 대한

강도 높은 감사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이정환 광주시의원은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방만한 조직 운영과 예산 낭비 의혹이 불거진

광주그린카진흥원과 광주글로벌모터스와 관련해

전현직 임원 등을 증인 출석시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려했지만

당사자가 불출석해 매우 유감이라고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광주과학기술진흥원과 교통약자지원센터 역시

기강해이가 심각하다며

시 산하기관에 대한 강도 높은 감사를 통해

사실 규명과

책임 소재를 분명히해야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