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애런 브룩스와 120만 달러에 재계약

윤근수 기자 입력 2020-11-19 20:20:00 수정 2020-11-19 20:20:00 조회수 0

KIA타이거즈가 외국인 투수 애런 브룩스와

연봉 100만 달러,

보너스 20만 달러 등

총 120만 달러에 재계약했습니다.



브룩스 선수는

가족이 사고를 당해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구단과 팬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됐다며

올 시즌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 시즌에는

더 발전된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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