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 확진자가 급증한 순천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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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초기 방역 대응에

허점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러는 사이 전남대병원을 거점으로

확진자가 꼬리를 물고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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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에서는 고3 수험생이 확진됐습니다.



수능시험을 앞두고

교육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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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국제공항의 이름에

'광주'가 넣어야한다는

광주시의 요구를

전라남도가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실제 명칭이 변경될지는 아직은 불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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