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한
뺑소니 의심 사망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사고를 낸 운전자를 검거했습니다.
광주서부경찰서는
지난 18일 저녁 6시 반쯤
광주 서구 동천동의 한
아파트 단지 안 도로에서
승용차를 몰다 71살 A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73살 B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B씨는 사고 직후
119에 전화를 걸어 도움을 청하며
자신이 뺑소니 사고를 목격한 것처럼
거짓말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뺑소니 의심 사망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사고를 낸 운전자를 검거했습니다.
광주서부경찰서는
지난 18일 저녁 6시 반쯤
광주 서구 동천동의 한
아파트 단지 안 도로에서
승용차를 몰다 71살 A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73살 B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B씨는 사고 직후
119에 전화를 걸어 도움을 청하며
자신이 뺑소니 사고를 목격한 것처럼
거짓말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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